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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꽃미남 이미지에 가려진 성난 팔뚝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봐요(See ya tomorr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를 입은 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기의 깊은 눈매와 오똑한 콧날은 언제 봐도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낸다. 특히, 화면을 가득 채운 이준기의 우람한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얼마나 운동을 한 건지", "예쁜 남자라는 말은 하면 안 되겠다", "아이돌인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이준기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악의 꽃'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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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준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