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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작가로 데뷔한 후 지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전효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트를 입은 채 다리를 꼬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전효성은 베이지색 체크무늬 슈트를 입고 긴 귀걸이를 늘어뜨려 지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베이글녀' 대표 주자에서 이제 도도한 지성미를 과시하는 전효성의 모습이 새롭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17일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를 출
전효성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재능도 입증한 바 있다.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던 전효성이 작가로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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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효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