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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이민웅이 최화정, 동지현에 파격적인 일탈(?)을 제안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홈쇼핑 완판 신화의 주인공, 쇼호스트 동지현과 이민웅이 출연했다.
이날 이민웅은 "이민웅은 청담동 핫플레이스에 있을 것 같다"라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얼마전에 청담동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는 핫한 곳을 갔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화정, 동지현은 "우리도 데리고 갔어야지!"라고 아쉬워했다.
이민웅은 "정말 누나들 생각이 나더라.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더라. 같이 가자!"라고 제안했고, 동지현은 "예전에 그런 곳엔 테이블마다 전화기가 있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그런 데엔 뭐 입고 가야 하나"라는 동지현의 고민에 "등 파진 거 입어야지
한편, 동지현과 이민웅은 대한민국 대표 쇼호스트이다. 동지현은 방송 20분 만에 20억을 판매해 기네스에 오른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며, 이민웅 역시 '쇼호스트계 박보검'으로 불리며 훈훈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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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