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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의 리허설이 취소됐다.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 측 관계자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금일 예정됐던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이 취소됐다”면서 “세부 사항과 관련해서는 오늘 중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첫 회를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3주간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공연을 예고했다. 당초 올 3월 예정돼 있던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그동안 세 차례나 연기됐고, 우여곡절 끝에 대국민 감사 콘서트로 타이틀을 바꿔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
‘미스터트롯’ 콘서트 관계자들은 현재 공연 강행 여부를 두고 내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