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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린데만 해킹피해 후 새 SNS 계정 개설 사진=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협박할 거면 좀 알아듣게 문법이라도 안 틀리게 쓰시지. 죄송하지만 범죄자랑 협상 안 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의 소중한 22만명의 팬분들께 이렇게 불편을 줬는데 지난 3일 동안 이 자식 때문에 제대로 잠도 못 자고 일에
그는 “알아서 해요. 난 더 알찬 새로운 계정을 만들 테니까”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해커와 나눈 메시지가 담겨 있다.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한 다니엘 린데만은 추억을 회상하며 자신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