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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수사’ 김대명 김희원 ‘관상’ 이정재 사진=쇼박스 |
22일 오전 영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캐릭터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김희원은 자신이 맡은 패트릭에 대해 “필리핀 정통 의상도 입고 나온다. 보다 더 볼거리를 많이 드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곽도원은 “코미디 영화지만, 너무 진지하니까 웃기더라. 패트릭 캐릭터가 너무 재밌다”
김대명은 “개인적으로 우리 영화가 나가고 나면 김희원이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최고의 등장신으로 꼽힐 거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관상’ 이정재 같았다. 어마어마한 에너지로 등장하는게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