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재신검 4급 판정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는 지난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호중은 이날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반적인 병역신체검사의 경우 1차에서 등급이 결정되지만, 김호중은 관심대상으로 분류돼 2차 심의까지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병무청은 김호중의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더 촘촘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마지막으로 생각엔터는 “김호중은 병무청이 내린 결과에 따라 성실하게 정해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의 병역판정신체검사결과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김호중은 21일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받았습니다.
일반적인 병역신체검사의 경우 1차에서 등급이 결정되지만, 김호중은 관심대상으로 분류돼 2차 심의까지
또한 병무청은 김호중의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더 촘촘한 심사과정을 거쳤습니다.
김호중은 병무청이 내린 결과에 따라 성실하게 정해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것입니다.
김호중을 늘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