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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현정화 이분희 사진=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여홍철, 심권호, 이봉주, 박찬숙, 현정화 등이 출연했다.
이날 현정화가 북한선수 이분희와 1991년 지바 세계 탁구선수권 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만났던 순간의 영상이 전파를 탔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분희 선수가 가끔 생각나지 않냐”라고 물었고, 현정화는 “가끔이 아니라 자주 생각난다. 요즘 남북에 대한
이어 “이렇게 오래 못만날 거라 생각을 못했다. 그런 이유에서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재원 아나운서는 “탁구는 어떤 존재냐”라고 질문했다.
현정화는 “탁구는 그냥 인생이다. 말 그대로 내 인생이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