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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화 / 사진=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 |
탁구 국가대표 출신 현정화가 오늘(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호흡을 맞췄던 리분희 선수를 떠올렸
이날 현정화는 1991년 지바 세계 탁구선수권 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만났던 북한의 리분의 선수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3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여전히 그때가 생각난다”라면서 “리분희 선수를 많이 생각한다. 그 이후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이렇게 못 볼 줄은 몰랐다”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