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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름과 영화사풀, 노회찬재단이 함께 노회찬 의원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6411’을 만든다.
명필름은 22일 “노회찬재단은 필요한 자료와 저작권을 제공하고 제작 및 마케팅에 협력하며, 명필름은 ‘노무현입니다’(2017)를 제작한 영화사풀과 함께 기획과 마케팅을 포함하여 제작 전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회찬,6411’은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 수상작 ‘미스터 컴퍼니’(2012), ‘제주노트’(2018) 등 날카롭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사회 구조적 문제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꾸준히 연출해온 민환기 감독이 맡는다.
노회찬재단은 지난 18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노회찬,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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