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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듀오 유닛 세훈&찬열로 돌아온 찬열이 이승기의 추천으로 이선희와 듀엣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찬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찬열은 “최근 유닛 앨범을 냈다. 이선희 선생님 곡에 피처링을 하고 레이든 씨와 음원 발표도 했다. 유튜브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특히 이선희와의 듀엣에 대해서는 "선생님께서 앨범을 준비하며 ‘젊은 친구랑 함께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이승기 형이 추천을 해줬다. 그래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세훈&찬열은 지난 19일 첫 정규 앨범 '10억뷰'를 발매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