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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위험한 약속’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15.3%(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위험한 약속’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박영린 등이 출연하는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준혁(강성민)의 비서(장미관)이 차은동(박하나)에게 ‘차만종(이대연) 사망 사건’에 관한 증거를 제공하는 장면이 그
오혜원(박영린)은 자신을 찾아온 차은동에게 최준혁이 숨긴 차만동 죽음의 증거인 호흡기를 어디에 숨겼는지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