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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 오나라 주연의 '십시일반'이 오늘(22일) 첫 방송된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극본 최경, 연출 진창규)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 블랙 코미디 추리극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장르로 인간의 탐욕을 위트있게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빛나(김혜준 분)을 비롯해 빛나의 엄마 지혜(오나라 분), 정욱(이윤희 분), 박여사(남미정 분), 독고철(한수현 분), 해준(최규진 분), 독고선(김시은 분) 등 화가와 혈연인 9명의 인물들이 생일파티 참석을 위해 저택으로 모이게 되고 수백억 대 재산에 대한 욕심으로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다.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지고 모은 가운데 유일하게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며 아버지인 화가에 기대지 않으려는 딸 빛나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화가의 저택에 도착한 다음날 바로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려
한편, '십시일반'은 오늘(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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