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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돌아왔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새 친구’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턱스클럽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불청’의 공식 과즙상 임성은이 밝은 모습으로 돌아 인사했다.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스파 리조트 사업을 하는 CEO로, 과거 보라카이로 청춘들이 다녀간 그 다음 해에 환경호호를 위해 반 년동안 폐쇄됐던 사실을 전했다. 리모델링 기간에는 기록적인 태풍까지 겪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성은은 "정신없이 복구하고 정리가 싹 됐는데 다시 코로나19가 왔다. 보라카이로 비행기가 뜨지 않아, 업체들이 다 문 닫은 상황"이라고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또한 임성은은 "현재 리조트는 휴업 중이고 5월부터 쭉 한국에서 지낸다"고 힘든 상황이지만 오랜만에 불청에 합류하며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3년만 컴백한 임성은은 청춘들과 오랜만에 재회해 반가움을 샀다. 특히 구본승은 임성은이 방송 나이로 73년생으로 알려져 동갑인 줄 알았다고. 이에 임성은이 “방송 나이가 73년으로 나왔는데, 불청 나오고 나니까 71년생으로 딱 바뀌었더라”라며 아쉬움을
이에 김광규가 “정말 71년생이냐?”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난 80년생인 줄 알았다”라고 동안 외모의 임성은을 칭찬해 웃게 했다. 이어 최성국도 “누가 본승이 동생으로 보냐?”라고 거들자, 임성은이 “나, 뭐해야 하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