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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건강한 모습으로 신간 출간 소식을 알렸다.
허지웅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새책이 나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허지웅은 "응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하게 치료 끝내고 최종 원고를 넘기니 감개무량"이라며 "띠지에 들어갈 사진을 고르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사진 선택해주시면 반영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띠지 후보 사진 속 허지웅은 건강하고, 매력 넘친다. 진청 셔츠에 흰 티셔츠의 남친 룩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허지웅은 조금 살이 올라 건강한 모습으로 특유의 무심한듯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한다.
누리꾼들은 "와 축하해요", "다시 책이 나오다니 예약해야겠어요", "사진이 다 너무 멋져요" 등
허지웅은 지난 2018년 12월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방송활동을 중단,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지난해 8월 완치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부터 SBS러브FM‘허지웅쇼’ DJ를 맡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허지웅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