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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정형돈과 데프콘을 만난다.
하니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방송되는 오디오쇼 네이버 NOW. '네이놈'에 출연한다.
‘SF8’ 중 ‘하얀까마귀’의 주연을 맡은 하니는 ‘네이놈’에서 ‘하얀 까마귀’에 출연하게 된 계기부터 촬영장 에피소드 등은 물론, 최근 근황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장철수 감독이 연출하고 하니가 주연을 맡은 ‘하얀 까마귀’는, 생방송 VR 게임쇼에 출연한 BJ ‘주노’가 가상 현실 세계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니는 연약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지닌 공포 게임 전문 인기 BJ 주노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S
하니와 장철수 감독, 신소율이 함께하는 네이버 NOW. '네이놈'은 오는 24일(금)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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