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이대원, 강태관, 황윤성, 김경민이 모여 결성된 트로트 남성 그룹 미스터티의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미스터티는 맥앤지나 루나호를 통해 발랄한 여름 화보를 담아냈습니다. 곽현주 컬렉션 슈트를 시크하게 소화했고 모델 권은진과 정하은은 랭앤루 의상을 입은 채 미스터티와 함께 화보를 장식했습니다.
촬영을 마친 그들은 “여름 느낌 물씬 나는 콘셉트를 소화한 만큼 신곡으로 올 해 여름을 휩쓸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룹 활동을 앞두며 “떨리기도 하지만 노래에 대한 반응이 궁금하다. 열심히 준비한 것을 처음으로 선보이기에 미묘한 감정들이 섞여있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맥앤지나와 이대원의 만남은 두 번째입니다. 그는 “전 화보 촬영에서 비비안과 트라이 파자마 착용 후 평생 입어 본 적 없던 파자마를 매일 입고 있다”며 파자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 명이 함께하는 첫 시작인 만큼 배려하고 맞춰가며 좋은 시너지로 노래를 팬들에게 들려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루나호에서는 가수 루나, 전지윤, 지연수 일라이 부부,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박아인, 스틸니드의 인터뷰 및 화보를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맥앤지나 루나호는 예스24, 알라딘서점,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과 서울·경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