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티 피소 사진=민티 인스타그램 |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이하 코로나엑스)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민티를 어바우츄 의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CCTV를 보면 민티가 어바우츄의 의상을 입고 위에 검정 패딩을 걸치고 연습실을 나가는 모습을 포착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 당시 빅터한이 민티와 같이 나가는 모습도 포착했다. 이 부분에서 빅터한은 의상을 인지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이 되지 않아 참고인 조사를 신청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민티는 올 초 어바우츄의 활동을 앞두고 스타일
한편 빅터한은 최근 코로나엑스에 허위사실 유포를 해 소속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피소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