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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팬미팅 대책 논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 측은 21일 오후 MBN스타에 “김호중의 팬미팅과 관련대 대책회의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 팬미팅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4천석 규모로 준비 중이었는데 공연장 자체를 열지 말라고 하니 장소를 옮길 수 있을지, 규모를 더 축소시켜야 할지 여러 가지로 검토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생각엔터는 “대책회의에 따라 티켓 오픈 날짜 등이
앞서 송파구청 측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를 냈다.
한편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는 내달 16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