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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귀찮음을 이기고(?) 운동에 매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운동이 너무 싫어요! 3년째 우리 선생님, 사랑하는 선생님, 생일선물로 운동복은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검은색 운동복을 입은 채 매트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높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에 오연서의 가늘고 긴 목선이 드러나 청순한 매력을 과시한다. 운동을 하기 싫다는 말과는 다르게 꾸준한 관리로 완성된 오연서의 탄탄한 몸매
오연서의 사진에 팬들은 "오연서도 저렇게 운동하는데 나도 해야지", "운동하기 싫다면서 3년째 필라테스 실화?", "얼굴이 너무 작다. 곧 소멸할 듯" 등 부러워했다.
한편 오연서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20'을 진행하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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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