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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가 입 크기는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솔로로 나선 에이핑크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운동 이야기에 "요가는 하다가 멀미 나서 그만뒀다. 호흡을 하는데 요가 호흡법이 저랑 안맞더라"라고 말했다. "주짓수는 어떠냐"라고 묻는 DJ 유민상에 정은지는 "주짓수는 안해봤다. 싸우는거 해보고싶다"며 관심을 표했다.
정은지가 "액션 무술하고 싶다. 배우면 재밌을 거 같다"라고 말하자 DJ 김태균은 "아 이거 액션 영화 욕심내는 거 아니냐. 안젤리나 졸리처럼"라며 장난쳤다.
이에 정은
한편, 정은지는 지난 15일 솔로앨범 '심플(Simple)'을 발매, 활동 중이다. 오는 26일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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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