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컬투쇼' 정은지가 라디오 DJ 경험이 작사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DJ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에이핑크 정은지가 솔로 가수로 각각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정은지씨는 작사를 언제 주로 하냐. 딱 떠오르냐"고 물었다.
정은지는 "타방송에서 지금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DJ를 하면서 제가 필기를 많이 한다. 사연을 보내주시면.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구나 공감한다. 그게 작사에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다.
정은지가 "주변 사람 모두가 공동 작사에 들어가야하지 않는
한편, 정은지는 지난 15일 솔로앨범 '심플(Simple)'을 발매했으며, 오는 26일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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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