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3’ 갈라 콘서트 서울 공연이 일단 취소됐다.
21일 티켓 판매처 인터파크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우려로 인한 ‘전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 해당 공연장 관할 구청으로부터 집합금지명령을 통보 받아 불가피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예매하신 티켓은 수수료 없이 100% 환불 진행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추후 서울 공연 장소 및 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본 예매처를 통해 재공지할 예정”이라면서 “기존 예매자 분들께 조금이나 보답하고자 선예매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팬텀싱어3’ 갈라 콘서트는 오는 31일, 8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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