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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시간 넘게 내 모자 쓰고 나가서 앞뒤 정원 잔디 깎기. 오빠 좀 쉬어. 내일 비 오기 전 잡초 뽑고 손으로 꼼꼼히 일일이 잔디 다듬어야 한다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궁전 같은 대저택 정원에서 잔디 다듬기에 열중하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보인다. 최수종은 빨간색 작업복을 갖춰 입고 뜨거운 여름 태양 볕에서 집안일을 도맡고 있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희라는 영상에서 "오빠 쉬어"라고 최수종을 걱정했다.
누리꾼들은 "사랑꾼이
청춘스타였던 최수종,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하희라는 9월 방영하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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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