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 진행 사진=(주) 쇼플레이 |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집합 금지 명령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4일째 셋업을 하고 있으며, 내일부터 리허설을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송파구청 측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
5000석 이상의 대규모 공연 집합 금지처분을 내린 만큼 오는 24일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진행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당초 4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인해 세 차례 연기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