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파타' 오지호와 줄리엔 강이 넘치는 자기애를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프리즈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오지호와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지호, 줄리엔 강에게 "만약 두 사람이 무기징역을 받는다면 어떤 죄일 것 같냐"라고 물었다.
오지호는 "복근이 죄라면 나는 무기징역이다"이라 답하며 수줍은 보조개 미소를 보여줬고, 줄리엔 강은 "어깨가 죄라면 나는 죽어야 한다
한편, 오지호와 줄리엔 강은 영화 '프리즈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프리즈너'는 약혼녀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무자비한 교도소 살인 격투 게임을 그린 액션 영화다. 23일 개봉.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