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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줄리엔 강이 오지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프리즈너'에서 함께한 배우 오지호와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오지호와 줄리엔 강의 인연을 물었고, 줄리엔 강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오지호와 같은 사무실이었다"며 "그 때 제가 할 수 있는 말이 '형, 소주!' 한 마디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호는 "그러면 저는 할 수 있는 영어가 '오케이'
오지호와 줄리엔 강은 영화 '프리즈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프리즈너'는 약혼녀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무자비한 교도소 살인 격투 게임을 그린 액션 영화다.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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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