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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 사칭피해 SNS 사진=DB |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우빈 배우의 사칭 SNS 계정이 다수 발견되어 팬 여러분들이 혼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여 공지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우빈은 개인SNS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라며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SNS는 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고 있는 공식 인스타그램 외에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우빈은 2021년 개봉예정인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에 출연한다.
▶ 이하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김우빈 배우의 사칭 SNS 계정이 다수 발견되어 팬 여러분들이 혼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여 공지드립니다.
현재 우빈 배우는 개인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빈
김우빈 배우의 이름으로 된 SNS는 일체 운영하지 않으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점 꼭 인지하셔서 사칭계정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