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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보민, 김남일 부부가 아들의 졸업식 참석을 인증했다.
김보민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졸업식. 온통 마스크. 그래도 축하해! 아빠 와서 무척 좋아한다. 늠름하네. 언제 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보민, 김남일 부부가 마스크를 쓰고 아들의
한편, 김보민은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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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