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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래퍼 니키 미나즈가 임신 사실을 알렸다.
니키 미나즈는 20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니키 미나즈는 “사랑. 결혼. 유모차. 흥분했고 너무나 감사하다. 모두 축복해주셔서 고맙다”고 적었다.
니키 미나즈는 지난 2010년 첫 정규 앨범 ‘핑크 프라이데이(Pink Friday)’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2017년 빌보
지난해 10월 케네스 페티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케네스 페티가 과거 미성년자 성폭행, 살인 등의 전과로 11년간 복역한 사실이 있는 인물임에도 결혼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자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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