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신성 "나와 노지훈 `네박자` 비주얼 담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신성이 노지훈과 함께 네박자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6시 내 고향’에서 농활 원정대로 활동 중인 신성과 노지훈이 출연했다. 신성 노지훈은 황윤성 김경민과 함께 네박자로 활약 중이다.
이날 신성은 “저희 둘을 부른 이유가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지훈은 농촌 생활을 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고향은 인천이 맞는데, 외가댁이 대전이고 본가가 광주라 어렸을 때 시골에 많이 갔다”고 답했다.
신성은 “원정대라고 하면 대학생이 농촌을 체험하러 가는 걸 농활이라고 하지 않나. 요즘 어려운 시국에 일손이 없지 않나. 저희가 가서 일도 도와드리고 노래도 불러드리며 에너지를 올려드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노지훈은 ‘네박자’의 뜻을 밝혔다. 노지훈은 “제작진이 지은 것”이라며 “끼 노래 얼굴 체력 네 가지를 다 갖춰서 네박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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