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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 담배 흡연 연기 고충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
옥주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타하리’ 재공연 때 초조하게 담배에 불 붙이고 한 두 번 피우고는 넘버로 이어지는 장면이 있었더랬다”라는 글과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담배 아닌 비타민 초”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 그때는 어떻게 잡았었더라?”며 “흡연자들과 비흡연자인데 애연가 연기를 하는 은아가 코칭해주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이다”라고 말
또한 “찍힌 거 보니까 새끼손가락이 너무 튀는 것만은 알겠다. #흡연연기어렵네”라고 털어놨다.
영상 속에는 옥주현이 지인들에게 흡연 연기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역시 그는 최대한 손동작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는 모습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