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운동에 매진하느라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국민 골프 여신 박세리, 펜싱 퀸 남현희, 배구코트 위의 슈퍼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자매, 피겨요정 곽민정, 핫한 수영 선수 정유인까지 그동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스포츠 여제들이 총출동한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여섯 언니들이 운동 경기장을 나와 어떤 놀기에 도전해 새로운 예능 부캐(부 캐릭터)로 활약할지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놀기 직전 잔뜩 신난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웃음꽃을 머금은 여섯 명의 조합과 함께 맏언니 박세리와 이다영, 남현희와 정유인, 곽민정과 이다영 등 색다른 조합들까지 보여 과연 어떤 시너지가 뿜어져 나올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노는 언니’ 제작진은 “박세리를 비롯해서 남현희, 이재영, 이다영, 곽민정, 정유인까지 모두 본격적인 고정 예능은 처음인데 정말 각자 다른 끼와 매력이 넘친다. 그리고
‘노는 언니’는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