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오나미, 보디 프로필 도전 "식단 관리 중"(ft 김민경 안쓰러운 눈빛)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식단 관리에 들어갔다.
오나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에 바디 프로필 찍으려고 식단 관리 중"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나미는 "그걸 안쓰럽게 보는 우리 민경 언니. 저는 괜찮아요. 몸 만들고 우리 라면 곱창 피자 젤리 떡볶이 와플 토스트 초밥 매운라면 튀김 양꼬치 먹자"라며 의지를 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칼로리가 적은 건강식을 챙겨 먹고 있다. 오나미 옆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식단 조절하는 그를 안쓰럽게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오나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나미데이'를 통해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밝혔다. 그는 "최근 운동을 시작했는데, 시작한 김에 30대가 가기전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라며 키 160.4cm에 몸무게 52kg임을 공개했다.
오나미의 도전에 누리꾼들은 "헐 언니 뺄 살이 어딨나요", "요즘 바디 프로필이 유행인가봐요!", "꼭 멋지게 찍으세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캣츠토피아'에서 주연 케이프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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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나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