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 바보 이미지, 방송용일 뿐…가슴 아파"(`유랑마켓`)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코요테 신지가 김종민의 매력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코요태 김종민이 중고 거래에 도전했다.
이날 신지는 김종민의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 김종민이 유난히 결혼 얘기를 많이 한다. 예전엔 장난 같았는데 요즘은 찐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이상형을 묻자 "첫 번째는 저를 무시하지 않는 여자. 두 번째는 너무 혼내지 않는 분"이라고 말했다. 신지는 "가슴 아프다"면서 "김종민의 모습(바보 이미지)는 방송 이미지일 뿐이다. 오해하고 있는거다. 실제로는 내가 김종민에 혼 날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