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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여정과 올 상반기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조여정은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표와 6년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조여정은 그간 드라마 ‘야인시대’, ‘장희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베이비시터’,
특히 지난해에는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오는 10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잔혹한 살인 사건을 다루는 범죄 소설만을 집필하는 베스트 셀러 스타 작가 강여주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