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아 피소 사진=DB |
20일 오전 디스패치는 김세아가 지난 29일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상간녀 스캔들’에 대해 직접 언급한 뒤 피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세아와 불륜설에 휩싸였던 A씨의 전처B씨는 당시 김세아에게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이혼과 동시에 김세아에 대한 소송을 조정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때 A씨와 김세아는 조정 당시 비밀유지 조항에 사인했고, 이혼 소송에 대해 제기된 주장 등을 언론이나 제 3자에게 일체 발설하지 않는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김세아는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상간녀 소송 사건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며 해명에 나섰다.
이에 A씨는 김세아에 대해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원에
이와 관련해 김세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이날 오전 MBN스타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