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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대선 출마 포기를 번복하고 선거 유세 활동에 나섰다..
카니예 웨스트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슬캐롤라이나주 남동부 노스 찰스턴에서 첫 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낙태 문제를 비롯해 임산부에 대한 지원, 건강보험, 성 소수자, 국제무역, 저작권 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러던 중 "난 내 딸을 죽일 뻔 했다. 당시 연인이던 킴 카다시안과 낙태를 고민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앞서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4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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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니예 웨스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