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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여자친구 화보가 공개됐다.
6년 차 걸그룹 여자친구가 ‘엘르’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9번째 미니 앨범 ‘回: Song of the Sirens’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여자친구. ‘유혹 앞에서 흔들리는 소녀’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는 여자친구의 감각적이고 관능적인 모습을 담는 데 집중했다. 이른 아침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유연함과 카리스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에는 단체 인터뷰가 진행됐다. 리더 소원은 새로운 콘셉트를 보인 것에 대해 “어떤 모습이든 늘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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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은하와 함께 이번 앨범에서 작사와 작곡에 도전한 엄지는 “내가 쓴 가사에 멤버들의 목소리가 입혀지는 게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소감을 말했다. 예린 역시 “‘여자친구는 여자친구다’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데뷔 후 어떤 사람으로 성장했냐는 질문에
타이틀 곡 ‘Apple’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여자친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7월 20일 발행)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yb1842@mk.co.kr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