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전지현은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한국 앰베서더 선정 이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완벽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블랙 튤 드레스를 입어 블랙 스완 같은 자태를 뿜어내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강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지현은 비대칭 드레이핑 레더 코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뽐내기도 했다. 코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대담한 룩을 완성한 전지현은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전지현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화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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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