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미키가 필리핀에서는 집집마다 노래방 기계가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가수가 출연했다.
필리핀 출신 가수 미키는 “호텔에서 일을 하면서 한국 노래를 많이 듣게 됐다. 그 뒤로 계속 노래 연습을 했
이정민 아나운서는 “필리핀 사람들이 노래를 좋아하고 잘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별한 비결이 있냐”고 물었다.
미키는 “필리핀에선 집집마다 노래방 기계가 있다”며 “필리핀 사람들이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고 답했다. 곧이어 미키는 ‘사랑 참’을 열창했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