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김연경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사진=‘아는 형님’ 방송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심판한테 상대 선수 이른 적은 있어?”라고 물어봤다. 김연경은 “이르지. 이르지. 방금 네트 터치한 것 같다고 이르지”라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은 “호동이는 배구를 했어야했네”라며 프로 고자질러를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민은 “상대방과의 기싸움을 하
김연경은 “그렇게까진 않난다. 서로 지르고 그런 적 있다. 쿠바나 스페인 애들이 이런 게 진짜 심하다. 쿠바 애들이 진짜 그런다”라며 “일본 애들은 하이톤”이라고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