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싹쓰리가 뮤직비디오 예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혼성그룹 싹쓰리 멤버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회의시간, 유두래곤은 “요즘 뮤비 찍는 데 300만 원 정도 든다. 유산슬 뮤비는 250만 원 들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비룡은 깜짝 놀라며 당황했다. 세 사람의 실랑이가 이어
룸펜스는 이효리의 ‘BLACK’(블랙),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감독. 룸펜스는 “‘블랙’ 뮤직비디오는 2, 3억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린다G는 “2, 3억? 그 앨범으로 3천만원도 못 벌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