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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회 뜨기 실력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의 회 뜨기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집에서 키우는 고슴도치를 위해 선물받은 집으로 옮겨줬다. 이후 그는 일어나서 침대 커버를 바꾸고 힘들어서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이후 장도연은 냉장고에서 큰 우럭을 꺼내 전문용 회칼을 가져 나와 갈고 닦은 회 뜨기 실력을 선보였다.
장도연은 인터뷰에서 “제가 한 낚시 프로에 나가서 회 뜨는 법을 배웠다. 2달 동안 스파르타 식으로 배웠는데 1년이 지나니까 가물가물하더라. 열심히 배운 게 아깝기도 하고 감 떨어지지 않게 해보려고 한다”며 우럭 2kg 회 뜨기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장도연
그런가 하면 작은 실수에도 당황하지 않고 꿋꿋이 손질을 계속하며 점차 페이스를 찾아갔다. 초반에는 서툴고 망설이는 듯하나 조금씩 과거의 손맛을 되찾아가는 장도연의 회 뜨기 기술에 모두가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