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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정유미와 최우식이 현실 남매 케미로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이 여름방학을 보낼 시골집에 도착해 방학 첫날을 맞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유미와 최우식은 방학을 보낼 시골집을 둘러보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당과 텃밭, 다락방까지 갖춰져 있어 두 사람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그런가 하면, 정유미는 명상시에 사용하는 싱잉볼을 가져와 이목을 끌었다. 싱잉볼은 몸을 이완하는데 쓰는 명상의 도구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정유미는 장이 약한 최우식을 위해서 누우라고 한 뒤에 싱잉볼을 배에 올려놔서 울렸다.
하지만 최우식은 싱잉볼의 진동에 처음에는 “없어. 없어”라고 하다가 잠시 뒤에 “오, 있어”라고 신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정유미는 “우식이 장이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해주세요”라고 싱잉볼의 주파수에 맞춰 훈훈한 덕담을 전했다.
이어 싱잉볼의 진동을 느꼈던 최우식이 일어
한편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밤 힐링을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