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반려묘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써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스끼 소금스끼 귀여운 스끼"라는 애정 어린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
는 눈처럼 하얀 털을 자랑하는 반려묘와 누워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려묘는 써니에게 기대 의지하고 있고 써니 역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써니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뽀얀 피부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써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