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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준이 영화 '잔칫날'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20) 코리아 판타스틱 : 장편 부문의 남우주연상(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
하준은 지난 17일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폐막식에서 잔칫날'로 남우주연상을 수상, 관객상 배급지원상 작품상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잔칫날'은 무명 MC경만이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장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동생 경미 몰래 지방으로 행사를 가면서 벌어지는 소동과 두 남매의 슬프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하준은 "소중한 선물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경만이와 함께 숨쉬었던 김록경 감독님
한편 하준은 OCN 새 토일드라마 '미씽 : 그들이 있었다'의 주연 신준호 역으로 돌아온다. 8월 중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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