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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셀카로도 웃기는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의 위엄을 자랑했다.
박나래는 "36살의 양갈래. 민망. 손발 오글오글. 어제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예쁜 사진... 맞나요? 맞다고 해줘요... 스태프들 있는데도 찍었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금색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박나래는 머리에 별 스티커 5개를 붙여 별
박나래의 사진에 팬들은 "36살 아니고 16살 같다", "예쁜 사진 맞아요", "꿋꿋하게 셀카 찍는 의지 인정합니다" 등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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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나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