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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아내 수잔 엘더가 심경을 드러냈다.
수잔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수잔은 "잘 지내고 있다"면서 "걱정하시지 말라고 전하고 싶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최근 강현욱 부부는 반려견 다올이를 떠나 보냈다. 두 사람은 유튜브를 통해 다올이가 꾸준히 항암 치료를 하며 호전되는 모습을 공유해왔으나 다올이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것.
수잔은 "영상을 찍을 때만 해도 세상을 떠날 줄 몰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수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