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겸 배우 홍은기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홍은기 소속사 다올엔터테인먼트 측은 17잇 “홍은기가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영수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수야’는 복고풍 학원 액션물 ‘바람’ 제작진이 10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해 제작한 작품으로,
홍은기는 극 중 이진원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예고한다.
앞서 연극 ‘여도’, 청소년 드라마 ‘커넥트’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에 도전하며 대중을 만나왔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